[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듀서 프라임보이(Primeboi)가 자신의 첫 EP 앨범 '예고편'을 오는 8일 전격 발매한다.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프라임보이의 첫EP 앨범은 박지민, 경리, 버벌진트, 챈슬러, 테이크원, 더 콰이엇, 창모, 저스디스, 해쉬스완과 최근 고등 래퍼로 화제가 되었던 장용준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진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95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산이, 매드클라운, 개리, 스윙스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한국 힙합씬의 전도 유망한 히트 프로듀서로 자리를 잡은 프라임보이의 첫 EP '예고편'은 본인이 직접 가창을 하지는 않지만 좀처럼 보기 힘든 조합의 피처링진이 가창자로 대거 포진해 있어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신의 첫 EP 앨범에 기대해도 좋다는 소감을 전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프라임보이의 첫 EP 앨범 '예고편'은 오는 8일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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