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엄현경의 괌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5월호를 통해 엄현경의 화보를 공개했다. 뜨거운 여름 태양이 내리쬐는 괌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의 컨셉은 '로드 트립'. 엄현경은 컬러풀한 수영복, 쇼츠, 가죽재킷 등 과감한 의상을 통해 평소 보이지 않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20대 초반만큼 어려 보이는 외모와 몸매의 비결에 대해선 "20대 때에는 관리의 중요성을 몰랐어요. 피부관리나 체력관리를 해야 한다는 인식조차 없었죠. 하지만 30대에 들어서니 확실히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큰 건 아니지만 시시 때때로 물을 마시기, 비타민 섭취를 꼬박꼬박 하기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 가고 있어요" 라고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전했다.
데뷔 이래 새로운 도전은 무엇이냐는 질문엔 '예능 도전'을 꼽았다. 그는 "사실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어요. 전혀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세계였어요. 주어진 대본이 아닌 즉흥적으로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아직도 여전히 적응단계 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라고 예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