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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재윤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해 조재윤은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국민밉상으로 등극하며 존재감을 뽐내는데 이어, 올해 상반기 SBS '피고인'과 영화 '프리즌'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해 대중들로부터 '신 강탈러'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조재윤은 영화 '아버지의 전쟁' '범죄도시', OCN '구해줘'까지 3편의 차기작을 확정하며 당분간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FNC는 조재윤을 비롯해 정진영, 박광현, 이동건, 정우, 윤진서, 성혁, 김민서, 박두식, 정해인, 정혜성, 김연서, 곽동연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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