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상면이 연예계 대표 주당다운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이어 박상면은 "평소 고추장을 정말 좋아한다"며, "고추장을 이용한 술안주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현재 별 개수 1위를 기록 중인 김풍과 이번 시즌 3전 전승의 미카엘이 맞대결에 나섰다.
대결에 앞서 김풍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선두 셰프로서 '우리의 음식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1위다운 거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풍은 "지난주 승리를 안겨준 재료 '무'를 다시 한 번 주재료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
대결이 끝나고 완성된 요리를 시식한 박상면은 "이 요리는 소주가 쭉쭉 들어갈 것 같다"며 극찬해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
과연 김풍과 미카엘 중 술안주 레시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을 사람은 누가 될지 24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