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로 이어졌다.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24일 '디스패치' 측은 남주혁과 이성경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1월 11일 MBC '역도요정 김복주'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매체는 드라마 종영 전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이성경이 1월말 LA로 향했고, 남주혁은 2월초 LA로 떠났다. 둘은 같은 하늘 아래서 다른 화보를 찍고 돌아온 것. 모델출신 배우로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뿐만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기도 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데뷔했다. 남주혁 역시 모델 출신으로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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