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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시절 그립다"…정만식, '맨투맨' 본방사수 독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4-21 17:1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만식의 센스있는 '맨투맨'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이 화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구 국정원 요원, 현 특수부 검사인 '이동현'이자 박해진만의 팅커벨로 분할 정만식이 첫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인간적이면서도 뜨거운 의리맨을 변신할 정만식이 본방사수 독려와 함께 극 역에 맡게 과거 요원시절 느낌이 나는 사진을 함께 공개해 '맨투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어 정만식은 "과거 잘나가던 요원 시절...그립다."라는 농담섞인 말과 함께 "드디어 오늘 첫걸음을 떼게 된 '맨투맨' 과 저 '이동현'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첫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한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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