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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크라임씬3' 제작진이 새로운 플레이어들에 기대를 표했다.
'크라임씬'은 실제 범죄사건을 재구성한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5월 처음 방송된 이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 라인과 출연자들의 완벽한 추리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크라임씬3'는 이전 시즌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 라인과 추리 룰, 특히 현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한 스토리와 캐릭터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첫 방송은 28일 공개되며, 이에 앞서 오는 21일 오후 9시에는 5인 5색 다섯 플레이어의 첫 만남과 대망의 첫 회 '대선후보 살인사건'의 롤카드 선정 비하인드가 담긴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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