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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완성도 높은 음악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지지를 받는 '감성남' 로이킴이 전국투어 콘서트 '2017 로이킴 라이브 투어(LIVE TOUR)'를 개최한다.
CJ E&M은 "로이킴이 오는 6월 24일(토)~25(일)에 열리는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일 대전, 8일 대구, 15일 부산 등 4개 도시를 돌며 전국투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에 전국투어를 진행하는 만큼, 그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며 그의 콘서트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로이킴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의 라이브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드라마 '또 오해영', '도깨비' 등 다수의 OST 참여, 각종 예능 출연 등 활발한 활동 중에도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남달랐던 로이킴은 올 봄학기 휴학을 결정했으며, 현재 완성도 높은 앨범 및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
한편, '2017 로이킴 LIVE TOUR'의 티켓은 4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