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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빅뱅 태양이 일본에서 첫 스타디움 투어 개최를 앞두고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이는 태양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개최한 최대 규모의 공연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첫 스타디움 투어라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태양은 일본서 첫 솔로 앨범 'RISE [+ SOLAR & HOT]'를 발매, 오리콘 앨범 위클리 랭킹 2위를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후 솔로 투어를 개최, 총 6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7만여 명을 동원하는 등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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