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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조7' 서장훈과 박명수가 재물운 1위와 꼴찌로 뽑혔다.
이에 박명수는 "나 진짜 열심히 살았다. 집도 사고 나름 만족하고 산다. 왜 재물운이 없다고 하냐. 내가 얼마 받는지 얘기 해야 하냐"며 버럭했다.
관상 전문가는 "박명수는 얼굴상만 보면 박복한 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이유는 스스로 마음을 먹은 직업적 소명의식이 있다. 노동과 재물이 따르는 건 별개인데 재능으 부여받은 노동은 재물복이 따라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굴은 까마귀형이다.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직업적 소명의식을 갖고 재능을 쓰는 일을 열심히 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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