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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母 "아들에 결혼 천천히 하라고 했었는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16 21:3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어머니가 아들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각자의 어머니가 지켜 보는 가운데 '혼자남' 이상민, 김건모, 박수홍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 모자가 첫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토니안 어머니는 이상민 어머니에게 "그 결혼 뭐하러 했을까"라며 과거 이혼 사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민 어머니는 "내가 하지 말랬는데 기어코 했다"라며 "당시 아들이 나이가 어리니까 천천히 하라고 했었다"고 거침없이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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