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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복면가왕' 톰은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조장혁은 "제리는 굉장히 가까이서 부르는 거 같았다. 성대 트레이닝이 잘 되어있다는 증거다. 고급스러운 목소리"라고 평했다. 이어 "톰과 제리 둘 가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세정은 "두분 목소리를 들었을 때 연륜이 느껴졌다. 그러나 감성만큼은 소년, 소녀 같다"며 "제리는 30대 솔로 여가수 같은 느낌이다. 톰보다 제리가 나이가 더 많은 거 같다. 행동이 여유로웠다"고 추측했다. 반면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는 "제리는 20대 초반 아이돌 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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