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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위너가 다시 비상을 시작했다.
이에 강승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u all !! I'm really really happy"이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 4일 공개된 타이틀곡 '릴리 릴리'는 봄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 곡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감성이 담겼다. 또 다른 타이틀곡 '풀(Fool)'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이들이 느끼는 슬픔을 함축한 곡으로, 위너는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LA에서 올로케로 촬영된 '릴리릴리'와 '풀' 뮤직비디오는 5일 오전 9시 기준 각각 196만 3405뷰, 160만 9557뷰를 돌파, 도합 357만 1962뷰를 기록하며 빠르게 조회수 상승 중이다.
한편 지난 4일 4시, 1년 2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위너는 신곡 '릴리릴리'와 '풀'을 담은 싱글 앨범 'FATE NUMBER FOR'를 공개했다. 오는 8일과 9일,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 본격적인 방송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