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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EXID가 몽환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새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10개월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하니와 정화는 다른 곳을 바라보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반면, 혜린과 LE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당돌한 매력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단체 이미지에서도 EXID 멤버들은 낙서가 가득한 지하철 안에서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자세로 앉아 있다.
EXID의 신곡 '낮보다는 밤'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 알앤비(Up Tempo R&B) 곡이다. 도발적인 섹시미와 후크송으로 대표되던 기존과는 다른 새로워진 EXID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EXID는 오는 10일 컴백한다. 지난해 6월 정규 1집 '스트리트(STREET)' 이후 10개월만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