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제대 후 첫 뮤지컬에 나서는 슈퍼주니어 성민이 "군대 꿈도 나쁘지 않다"고 뜻밖의 소감을 전했다.
성민은 '꿈꾸지 않았냐'는 말에 "군대 가는 꿈 꾸긴 했는데, 제가 군대에서 생갭다 재미있게 지냈다. 그래서 꿈도 나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성민은 "그럼 한번 더 가시는 게 어떠냐"라는 정휘의 말에 "아침부터 맞고 싶냐"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