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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여 스타들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신이 입고 있던 속옷을 던지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배우 엠마 왓슨, 가수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유명 해외 여 스타들이 이날을 축하하고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가운데 이와 함께 자신의 속옷을 던지는 이른바 '브라 토스 챌린지(Bra Toss Challenge)'가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여성 인권 보호와 평등권을 위해 각국 여성 스타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2014년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실시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개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지금까지 배우 샤를리즈 테론, 배우 겸 가수 빅토리아 저스티스 등 여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