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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만삭 아내를 대리운전시켰다는 비난에 결국 SNS 계정을 삭제했다.
그러나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만삭 아내를 대리운전시킨 것도 모자라 자랑인 듯 사진까지 올렸다는 사실에 임창정을 향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술 먹고 대리 시키는게 무슨 자랑이냐", "철없어 보인다", "이런 것도 허세의 일종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임창정은 비난이 거세지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창정의 아내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