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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최근 '벌레 먹방'의 느낌을 전했다.
전소미는 "식용 벌레를 한번 먹어보는게 제 버킷리스트"라며 "귀뚜라미는 먹어보니 강낭콩 맛이 나더라. 메뚜기는 녹차맛"이라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전 도전정신이 굉장히 강하다. 17살이다. 무서운 게 없다"면서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 저 자신을 시험하는 게 좋다. 그래서 서바이벌 두세번 나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최근 KBS '언니들의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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