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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전소미 "귀뚜라미는 강낭콩, 메뚜기는 녹차 맛"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07 13:14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최근 '벌레 먹방'의 느낌을 전했다.

전소미는 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전소미는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해 벌레 먹방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식용 벌레를 한번 먹어보는게 제 버킷리스트"라며 "귀뚜라미는 먹어보니 강낭콩 맛이 나더라. 메뚜기는 녹차맛"이라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전 도전정신이 굉장히 강하다. 17살이다. 무서운 게 없다"면서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 저 자신을 시험하는 게 좋다. 그래서 서바이벌 두세번 나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원숭이 들어보기, 거북이랑 수영해보기 등의 버킷리스트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최근 KBS '언니들의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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