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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페퍼톤스 이장원이 걸스데이 소진의 이상형으로 꼽혀 설鳴 밝혔다.
이장원은 "6명 중에 한 명 뽑으라고 하니까 쭉 보더니 날 뽑으면 안전할 거 같다는 생각으로 뽑은 거 같다"며 "근데 난 엄청 설레였다 눈 마주쳤을 때가 떠오르면서 자꾸 생각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다른 방송에서 마주쳤는데 그냥 인사하고 지나치는 걸 보고 '일이었구나. 내가 프로답지 못했구나. 설레다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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