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채널A '싱데렐라'가 '노래와 야식이 만난 신개념 쇼' 콘셉트로 새롭게 개편했다.
리뉴얼한 '싱데렐라'는 국내에서 단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노래와 야식의 집합쇼로 황금 같은 금요일 밤 스타들이 오직 노래와 춤, 매력으로 야식을 두고 치열하게 승부를 펼치는 콘셉트다. 노래 대결을 통해 이긴 팀이 야식에 들어갈 재료를 가져가게 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싱데렐라'에서는 인피니트 성규가 새 MC로 합류해 이수근, 김희철, 문희준과 호흡을 맞춘다. 7년차 아이돌 인피니트 성규는 팀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떠오르는 먹방 요정(?)으로 불려 개편된 '싱데렐라'에서 최적의 MC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규는 첫 녹화에서 긴장감 없이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휘해 예능 선배들의 칭찬을 많이 받았다. 특히 그의 노래에 제작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새롭게 리뉴얼한 '싱데렐라'는 신혼여행을 떠난 문희준을 대신해 스페셜 MC 이상민이 자리를 대신했다. 첫 게스트로 '루키'로 활약하고 있는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새롭게 단장한 '싱데렐라'는 오는 24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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