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 함께2' 유민상과 이수지가 몸무게까지 공유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녹화에서는 '먹깨비 커플' 유민상과 이수지가 서로의 몸무게까지 공유하며 진정한 '가상부부'로 거듭났다.
이수지의 집에 초대받아 식사를 하던 유민상은 이수지에게 "입이 짧다고 하더니 혼자 4인분짜리 떡볶이 시켜 먹지 않았냐"라고 놀렸다.
충격적인 목격담에도 불구하고 이수지는 "나는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는데 몸무게가 항상 똑같다. 이 몸매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수지는 "몸무게 많이 안 나간다. 생갭다 말랐다"고 항변하다 급기야 서로 몸무게를 측정하기에 이르렀다.
서로의 몸무게까지 공유한 두 사람의 반응은 어땠을까. 몸무게 공유로 한층 가까워진 '먹깨비 커플'의 묵직한 로맨스는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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