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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가죽 냄새가 날 것 같은 콜라보레이션이다.
이탈리아 럭셔리 러기지&핸드백 브랜드 브릭스가 노트 브랜드 몰스킨과 컬래보레이션 한 몰스킨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바디는 블랙 컬러, 내부는 네온 컬러를 사용해 심플하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또한 가벼운 브리프 케이스, 크로스 바디백부터 수납력이 좋은 메신저백 백팩, 캐리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뤄져 있어 상품의 폭을 넓혔다.
특히 캐리어는 몰스킨 로고 엠보싱으로 제작돼 스크래치에 강하며 포 더블 휠즈(4 Double Wheels) 시스템을 적용해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회전하고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브릭스는 1952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실용주의 브랜드로써, 이탈리안 고유의 우아하면서 실용적인 스타일의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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