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힙합씬 아티스트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 새 음반을 발표한다.
20일 공개된 3집 정규 앨범 'MUGGLES' MANSION'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비와이, 양동근, 수란, 타블로, 지소울, 이하이, 송민호, 로꼬 등 가수들이 15곡 트랙에 참여했다.
앨범은 기존 선발매 곡인 오혁&Dok2 피처링의 'PARACHUTE'와 BewhY(비와이), YDG, 수란 피처링의 'BESIDE ME'를 포함해 타블로&G.Soul 피처링의 'FIRE WATER'가 타이틀 곡으로 지정되어 있고 그 외 로꼬&MINO 피처링의 'StrOngerrr', 이하이 피처링의 'X' 등 총 15곡의 알찬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그라운드 측은 "다양한 뮤지션들과 작업을 이어오며 특유의 존재감을 입증해온 코드 쿤스트가 그 영향력을 한번 더 각인 시킬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YG-JYP-AOMG-Just Music 등 각 회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한국 힙합의 모든 것이 담긴 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코드 쿤스트의 3집은 오는 28일 낮 12시(정오)에 발매 된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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