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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트와이스가 가요계의 핫이슈 제조기다운 명성을 떨치고 있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 'TT' 'KNOCK KNOCK'까지 단 한번의 실패도 없는 인기 고공 행진이다.
트와이스는 가수들이 흔히 겪는 2년차 징크스도 가볍게 넘기고, 무려 4연속 메가 히트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3회 공연 전석 매진에 이어, 팬들의 요청 쇄도로 인해 시야제한석까지 판매를 완료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데뷔 1년 4개월만에 관객 1만 5천여 명을 동원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역시 어떤 기록을 남길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만하다.
한국 가수의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건 트와이스의 'OOH-AHH하게(우아하게)'가 최초였다.
'CHEER UP'은 뮤직비디오 공개 71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넘어섰다.
덕분에 트와이스는 아이돌 그룹 중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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