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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래퍼 MC그리가 눈길 극한 운전에 나섰다.
MC그리는 눈길 운전에 도전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는 핸들조작에 결국 빙판 위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시키고 말았다. 면허 취득 25일 만에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한 그에게 눈길 운전에 대해 조언을 해줄 베테랑 운전자가 등장했으니, 바로 핀란드에서 온 꽃미남 운전 고수, 페트리 씨다.
1년 중 6개월 이상이 겨울인 핀란드에서는 운전면허 시험 항목에 눈길 주행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면허 취득자들이 빙판길 운전에 두려움을 느끼는 대신, 우리보다 안정적으로 눈길 운전을 하고 있다. 눈의 나라 핀란드에서 평범하게 면허를 취득한 페트리씨는 눈길 운전을 위한 흔들림 없는 핸들조작과 드리프트 기술까지 선보이며, MC그리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MC그리와 핀란드 꽃미남 페트리 씨의 눈길 운전 수업과 눈길 안전 운전 교육의 필요성은 12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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