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윤이 팀의 리더 다운 든든한 모습으로 팀워크를 다졌다.
이상윤은 tvN 에서 방송 하는 예능 '버저비터' 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또 다른 '인간 이상윤'을 발견했다는 찬사를 얻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드라마 영화 예능에 관계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그는 이번 '버저비터'를 통해서평소 본인 성격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경기에 집중하고 선수로서 열심히 활약하며 점수를 내는가 하면 W팀의 주장으로서 동료들을 따뜻하게 다독이기도 했다. 그의 아름다운 리더십이 이상윤을 더 돋보이게 하며 다음경기를 기대케 했다.
또한 이상윤은 평소 드라마 속 에서 훈내 가득 한 스마트한 모습을 많이 보여왔다. 그러나 이번 '버저비터'를 통해서는 한 팀의 주장으로서 팀원들과 함께 경기를 운영해 나가며 그 속에서 '이상윤의 카리스마' 를 보여주며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버저비터'는 오늘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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