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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 딸 서진이 엄마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서진의 외모에 윤유선은 "다 큰 아가씨 같다"라며 감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아는 "오늘 미션은 서진이와의 스킨십이다.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서진은 "엄마가 갑자기 오늘 변태처럼 만지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진은 "엄마가 나한테 다가오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엄마랑 붙어서 사진을 찍어보니 나한테 다가오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속마음을 이야기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