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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상아 모녀, 아름다운 가족사진…미모도 모전여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2-10 10:39



배우 이상아 딸 서진이 엄마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상아 모녀가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아 모녀는 화보 촬영에 앞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아름다운 미모에 빛을 더했다.

서진의 외모에 윤유선은 "다 큰 아가씨 같다"라며 감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아는 "오늘 미션은 서진이와의 스킨십이다.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서진은 "엄마가 갑자기 오늘 변태처럼 만지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 모습에 이승연은 "남의 집 모녀를 보는데 왜 이렇게 울컥하냐"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서진은 "엄마가 나한테 다가오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엄마랑 붙어서 사진을 찍어보니 나한테 다가오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속마음을 이야기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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