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3월 첫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전지윤의 소속사 로빈케이이엔티는 10일 "전지윤이 2016년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수상에 빛나는 서사무엘과 공동 작업한 새 싱글을 3월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사무엘과의 만남은 지난해 11월 전지윤의 팬미팅 자리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당시 전지윤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서 사무엘을 언급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남다른 애정을 표한 바 있다. 전지윤과 서사무엘은 곡 작업을 위해 매일 소통하며 이번 앨범 준비에 같한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낮 and 밤'을 발표하고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전지윤이 서사무엘과의 이번 콜라보 앨범을 통해 어떤 색깔로 표현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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