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무한도전'이 하이라이트 방송을 멤버 코멘터리와 함께 진행한다.
7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재정비 기간을 갖고 있는 MBC '무한도전'은 금주 중 녹화에 돌입한다. 새 아이템 촬영이 아닌 4주간으로 예정된 레전드 하이라이트 방송에 대한 코멘터리 + 인사를 촬영하기위해 멤버 전원이 소집된 상태다.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의 정상화 기간동안 단순 하이라이트 편집 방송이 아닌 멤버들의 반가운 인사, 흥미진진한 코멘터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MBC는 1월 28일 부터 3주간인 2월 11일까지 파일럿 프로그램인 '사십춘기'를 방영하고, 이후 4주간 '무한도전' 레전드편을 편집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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