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칠봉이와 꼬봉이 두 마리 반려견의 아빠로 때론 집안일에 능숙한 아줌마 같은 매력으로 숨겨져 있던 수 만가지 색깔의 윤현민을 보여준 그가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을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동갑내기 배우인 최진혁과의 호흡에 대해 "극 중에서 상반된 성격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점차 브로맨스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 대답했다.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남자배우로 정경호를 꼽은 윤현민. 그는 "친한 만큼 케이가 더 잘 맞을 것"이라며 우정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야구선수 출신이었던 윤현민은 "그 선입견에 이를 악물고 버티기도 했다"며 "내 의지대로 될 것이란 것을 알기에 더욱 노력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윤현민은 "올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청자에게 인사 드리고 싶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활동할 예정"이라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