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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 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공개한 김일우가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다.
또한, 김일우는 오래전 남동생을 뇌출혈로 먼저 떠나보낸 사실과 현재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고 있음을 고백하며 "외롭다는 생각이 들자 주변 사람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청춘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
재치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김일우가 밝힌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 7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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