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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트릭 앤 트루' 상상 연구원으로 출격한 여자친구의 은하-예린이 '선녀친구'로 완벽 변신해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는 매직X사이언스 쇼를 위해 무대에 오른 은하-예린의 모습으로, 샤방한 자태로 무대에 선 두 사람은 비주얼만으로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은하-예린은 손발이 척척 맞는 콩트를 보여주는 한편, 사이사이 노래 홍보까지 잊지 않는 능청스러움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프로 만담꾼 포스에 송은이는 "콩트가 재밌어서 실험을 까먹겠어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트릭 앤 트루'의 스타 호스트에 도전한 은하-예린의 눈을 뗄 수 없는 선녀자태와 프로 만담꾼 못지 않은 콩트 실력은 오는 8일(수) 방송되는 '트릭 앤 트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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