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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또한 "혼자 살다 보니 외로움 때문에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매일 사물들과 대화를 나눈다"라고 밝혀 현장을 경악하게 했다. 혼자 사는 외로움을 토로하는 솔직한 그의 모습에 한 탈북미녀는 "상민 동지의 외로움은 심각한 수준이다. 북한 사람처럼 고립되어 사는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상민은 "외로움을 해소하려고 쇼핑을 한다. 중독에 가까운 수준이다. 하지만 최저가만 구입한다"라며 장바구니에 200개가 넘는 위시리스트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독거남' 이상민의 싱글라이프는 오는 11일 밤 9시 30분 '잘살아보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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