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EDM 마스터' 박명수가 손동운의 솔로 앨범에 참여했다.
박명수 측은 1일 스포츠조선에 "박명수가 손동운의 '유니버스' 작곡가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곡은 박명수가 유재환과 함께 곡을 썼으며 손동운이 작사를 맡았다.
박명수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도 "히트곡 만드는 게 쉽지가 않다. 조만간 좋은 노래를 들고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신곡을 예고하기도 했다.
'유니버스'는 밤하늘에 무수히 쏟아지는 유성을 표현한 곡으로 양요섭이 피처링으로 나선다.
이번 싱글은 손동운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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