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선빈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아주 좋아요. 앞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을 할 때도 많이 느꼈는데 극한의 상황이면 더 예민해질 것 같잖아요. 그런데 그걸 넘어서 힘드니 똘똘 뭉치게 돼요. 서로 의지하게 되고 연기 호흡도 너무 좋아요. 추워도 각자 대기실로 들어가지 않고 모닥불 앞에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어요"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2017년을 돌아봤을 때 어떻게 기억하고 싶냐"는 질문에 "열심히 살았구나. 쉬지 않았구나. 이런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쉬면 불안하거든요. 목표가 시상식에 다 참여해보고 싶어요. 3사 드라마에 다 출연해 모든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어요. 영화와 가끔 CF도? 하하하. 진짜 힘들어 지칠 만큼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