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김소현이 새해에도 열일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현은 1일 스니커즈 브랜드 스코노의 2017년 새 뮤즈로 선정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현은 노르웨이 숲으로 기차를 타고 가며 아름다운 숲 속의 여신 같은 청순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바다 위 꽃으로 둘러싸인 작은 배에 앉아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영상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내레이션까지 선보였다.
김소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아버지를 참수한 세자(유승호 분)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가은' 역을 맡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