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락비의 박경과 피오가 달달한 남자친구로 변신했다.
1일 '뷰티쁠' 2월호는 블락비 박경과 피오의 '남친짤' 화보를 공개했다.
발렌타인 데이 특집으로 기획한 이번 화보에서 박경과 피오는 여자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박경은 다정한 모습의 스윗 가이로, 피오는 장난기 넘치는 큐트 보이의 모습을 뽐내 여심을 설레게 하였다.
또 박경과 피오는 폭풍 친화력과 유쾌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들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화보와 스케치 영상은 '뷰티쁠' 2월호와 뷰티쁠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경과 피오가 속한 블락비는 오는 6일 스페셜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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