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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는 배우 이상아의 결혼과 이혼, 배우 생활에 대한 풍문에 대해 다뤘다.
이후 이상아는 이혼한 지 1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한다. 하지만 이상아는 두 번째 결혼 역시 1년 7개월 만에 파경을 맞는다. 이상아는 두 번째 남편에 대해 "조금도 사랑하지 않았고, 오직 돈 때문에 결혼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두 번째 이혼 당시 이상아는 전 남편에 대해 "거짓말을 많이 했다. 남편의 빚을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상아의 어머니는 딸의 결혼과 이혼에 "너는 남자 없이 못 사는 아이냐"는 폭언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상아는 힘겨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세 번째 남편을 만난다. 하지만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혀 동거부터 시작하게 된다. 이후 1년 후 결혼을 했지만 결국 최근 방송을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 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