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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세븐틴이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음원 공개 뿐만 아니라 지난 20일 오후 첫 공개된 '하이라이트' 13인 버전 무대 또한 많은 화제몰이 중이다. 데뷔곡 '아낀다'부터 시작해 청량돌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청량한 컨셉을 보였던 세븐틴이 꾸민 이번 '하이라이트' 무대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컨셉파괴'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이 말은 어떤 컨셉을 해도 전부 세븐틴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는 의미로 매번 충격적일 정도로 멋있는 무대를 만든다는 세븐틴에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2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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