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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난 5월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로 그룹 미스에이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또한 지아는 자신의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회고하며 "연습생 생활을 되돌아본다면 힘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당시의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었던 것이 아니였나"하는 생각도 든다고 밝히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습생들을 독려했다.
이에 연습생들은 지아의 신곡인 'Drip'을 자신의 방식으로 열창하여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JYP 탈퇴 후 중국 부호 왕스총의 '바나나플랜'에 가입한 지아는 신곡 'Drip'을 공개하고 가수 활동 및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중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