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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TV화제성 점유율 44%…'푸른바다' 꺾고 압도적 1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2-19 15:52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도깨비'가 '푸른바다'를 누르고 2주 연속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19일 방송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5편에 대한 지난 일주일간의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 도깨비가 압도적인 화제성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도깨비'의 화제성은 지난주 대비 12,468점에서 11,708점으로 소폭 낮아졌지만, 점유율 44%로 2주 연속 '푸른바다의 전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온라인에서 10명 중 4명 이상이 '도깨비' 이야기를 하고 있는 셈.

'푸른바다의 전설'이 2위를 지킨 가운데, 3위에 아직 방송전인 KBS2의 월화극 '화랑'이 이름을 올린 점이 눈에 띈다. 월화 드라마 1위를 달리던 '낭만닥터 김사부'를 앞지른 것.

4위와 5위는 두 김씨인 '낭만닥터 김사부', '역도요정 김복주'가 차지했으며 그 뒤로 '불야성(6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7위)', '우리집에 사는 남자(8위)', '솔로몬의 위증(9위)', '마음의소리(10위)' 순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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