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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정글' 정규직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턴 강남에게도 로맨스는 찾아올까?
이에 유인영은 거절하지 않고 앞서가더니 슬슬 모델 포즈로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강남은 마치 한편의 화보 같은 유인영의 모습에 연신 "좋다!"를 외쳤다.
이어 유인영은 "강남아~~"라며 매혹적인 목소리와 몸짓으로 강남을 불렀고, 강남 역시 "누나~~"라고 외치며 유인영에게 달려갔다고.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지켜보던 유부남 김환은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였다는 후문이다.
정글을 유혹하는 해변의 여신으로 변신한 유인영의 모습은 9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