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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루나는 자신만의 관리방법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 건강이 우선이에요. 최근엔 노래 부르기가 힘들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서 식단을 바꿨더니 체중이 5kg 늘었어요. 먹는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자기 전 오늘 하루 뭘 얼마나 먹었는지 돌이켜봐요. 고칼로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오늘은 여기서 끝, 내일은 좀 덜 먹자 다짐하거나 운동할 의지를 다지기도 해요. 또 '겟 잇 뷰티 2016' 방송을 하며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도 많이 고치게 됐어요. 언니들한테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요" 라고 답하며 자신의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뮤직 페스티벌과 EDM을 즐기고 일년에 한번 유럽여행을 떠나는 게 버킷리스트라는 청춘 그 자체의 그녀. 끊임없이 다치고 아파하고, 지쳐서 울기도 하지만 또 그걸 극복하기 위해 일어서는 당찬 청춘 루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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