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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의 윤정수의 씀씀이를 폭로했다.
신동엽은 "사실 초심을 잃었다가 돌아온 사람이 윤정수다"라고 말했고, 이에 윤정수는 "초심은 그대로다. 재산만 잃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신동엽의 "(윤정수가) 고급 차, 유흥 문화 등 사치를 많이 부린다"라는 폭로에 당황했다. 그는 "그렇게 오래 즐기지도 않았다. 벌어놓은 걸로 간당간당 즐겼다"라면서 해명했다.
또 윤정수는 "예전보다 더 큰 여유가 생긴다면 뭘 사고 싶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요트를 사고 싶다"고 답해 다른 출연자들의 원성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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