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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2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유현상-최윤희 부부의 첫 부부여행 모습이 방송된다.
제주도로 향하는 공항에서부터 폭풍 셀카를 찍으며 둘 만의 추억 남기기에 바쁜 유현상-최윤희 부부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온 것 같다"며 행복해한다. 유현상은 아내 최윤희에게 "건강할 때 여행을 많이 다니자. 등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 입고 크루즈 여행하게 해주겠다"고 말하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유현상이 결혼 이후 처음으로 장모와 함께 식사를 하는 역사적인 현장이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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