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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김하늘이 가을에 제격인 감성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대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하늘은 이번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주인공 수아를 맡았다. 시청률 40%를 넘은 드라마 '피아노',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블라인드'에 이어 또 한번 극중 이름이 수아다. 이에 대해 김하늘은 "저도 신기해요. 수아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은근 많았죠. 그냥 그 이름이 저랑 참 잘 어울리나 보다 생각했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하늘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상윤에 대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실제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요. 착실한 느낌이 많고, 따뜻하면서도 다정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생갭다 장난기가 많이 있는데 그걸 은근 표출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김하늘의 뷰티 화보는 10월 6일 발간되는 '하이컷' 18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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