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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또 "서세원의 지인을 통해 최근에 들었는데 서세원이 이혼 후 용인에서 건설 분양 사업으로 대박이 나서 사업수익금 50억 원으로 재기 준비 중이라더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서세원의 근황을 전하기 위해 그가 살고 있는 용인 집으로 찾아갔지만, 인기척도 없고 문도 굳게 닫혀있어서 서세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서세원의 집 근처에 사는 한 주민은 "서세원이 아침에 운동하러 나오는데 모자에 안경, 마스크를 쓰고 운동 열심히 한다더라"며 "마흔 살 조금 안 된 여자분이랑 산다는 얘기도 있더라. 서세원이 나올 때 보면 여자분이 배웅하는 것 같더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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