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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성공적인 DJ 첫 걸음을 내딛었다.
힘차게 첫 포문을 연 정유미는 적극적으로 청취자와 소통을 이어갔다. 그는 실시간으로 도착한 시청자들의 메시지를 소개하고, 상황과 이야기에 맞는 리액션으로 방송 시간 2시간을 특유의 밝은 기운으로 채웠다.
특히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지석과는 티격태격한 캐미를 보여주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지석은 정유미에 대해 "만나면 고민 같은 게 사라지고 기분 좋게 집으로 갈 수 있다. 늘 고맙다"며 DJ 정유미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정유미가 진행을 맡은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는 매일 저녁 8시, 주파수 91.9MHz에서 청취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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