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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놈이 만나는날"…'구그달' 김유정, 한복여신 비주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8-23 20:20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삼놈이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빛나는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밤 해시에 우리 삼놈이 만나러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싸이더스 측도 "삼놈이라 부르기엔 아까운 비주얼"이라며 감탄했다.

김유정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로맨스다. 김유정이 맡은 홍라온은 '조선 최초 연애 카운슬러'이자 '조선 유일의 남장여자 내시'다.

'구르미그린달빛'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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