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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시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천하장사'에서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강호동과 팀이 된 참가자는 현란한 스포츠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윤정수는 강호동 닮은꼴이자 40년 간 시장 단골손님의 매니저가 되어 딸과 아들까지 총동원 한 혼신의 배치기 춤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은지원은 여고생 참가자에게 젝스키스 활동 시절보다 더 열정적으로 안무를 전수하며 원조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누이 상인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책임 진 써니와 대전 중앙시장 최연소 상인을 담당한 정진운까지 과연 천하장사배 대전 중앙시장의 노래자랑 1등은 누가 될 것인지. 흥과 끼가 충만한 대전 중앙시장 상인들의 웃음폭발 노래자랑은 오는 8월 21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리얼 시장 버라이어티 JTBC '천하장사'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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